댓글 48
1 173.--.133.7 2024-06-24 pm 10:48:00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부산은 너무나 매력적인 도시 !! 
174.--.205.213 2024-06-24 pm 10:56:00 22222222아이들 다 크면 남편이랑 부산가서 살려고 해요
정말 좋아요45.--.193.78 2024-06-25 pm 6:59:00 나, 부산출신 ㅅㅅ
꼭 돌아갈거야아아~~~152.--.165.2 2024-06-26 am 9:46:00 부산의 매력은 사람이에요. 부산 사람들 정 많고 화끈하고 솔직함. 71.--.105.165 2024-06-24 pm 10:58:00 다 좋은데 운전하기 넘 힘들어요
무슨 새 길을 그렇게 많이 만들었는지 고가다리, 바다건너는 다리 ...아휴...
뱅뱅돌아 올라가니 넘 무서워요*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121.--.191.147 2024-06-24 pm 11:19:00 맞아요ㅡ진짜 다 좋은데
운전이 너무 힘들어요 T.T211.--.11.17 2024-06-24 pm 11:46:00 6.25때 한국땅 대부분이 전쟁으로 초토화될때 부산까지는 못 내려왔잖아요,
그래서 부산에 그 옛날 도로들이 남아있는데다가 또 도로를 만들고 해서 부산도로가 완전 복잡하고 운전하기 힘들어요.182.--.177.18 2024-06-25 am 12:04:00 저두요 정말 죽기전에 꼭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 부산 104.--.85.131 2024-06-25 am 8:19:00 33333 부산 정말 살아보면 다른곳은 별로 눈에 안들어와요.
뒤는 산 앞은 바다가 보이는 집들이 많고 특히 물가가 싸요.
저희는 고심끝에 노후는 부산에서 살려고 결정하고 준비 중이에요.2 121.--.191.147 2024-06-24 pm 10:57:00 부산일것 같았어요
넘 좋아요
특히 해운대쪽
세계 어딜가도 그 만한 집값에 훌륭한곳이 없다고 생각해요68.--.23.3 2024-06-25 pm 9:08:00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세상에서 부산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생각해요.
6.25 때 외국 구원병들이 밤에 부산에 들어오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가 ? 하고 생각했다가
날이 밝으면 그 처참한 전쟁속의 부산을 보며 놀랐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지금도 부산은 좋은곳이지만 예전 어릴적의 부산은 더욱 좋았어요.
맛난것도 많고.98.--.71.62 2024-06-26 pm 8:20:00 요즘은 해운대보다 다시 광안리쪽이 뜨는거 같아요. 3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4 162.--.128.184 2024-06-24 pm 11:09:00 겨울에 따숩고 여름에 시원하긴 해요 지금도 그런가 모르겠지만.... 5 67.--.56.72 2024-06-24 pm 11:18:00 이분 원래는 일본어 학자였던거 같던데..한국어 교수까지 되고..한국말을 저보다도 잘하는듯 6 75.--.162.94 2024-06-24 pm 11:41:00 경상도쪽은 정치적으로 저와 완전히 반대편이라 못살아요. 예전엔 저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외지인들 유입이 되지 않고 젊은 세대들이 다 떠나니 노인의 도시로 전락하고 있는중이죠. 94.--.112.106 2024-06-24 pm 11:49:00 저에게도 그 점이 딜레마에요.
외가가 부산이라 어려서 방학 때마다 부산 가서 지냈기에 부산이 친숙하고, 얼마나 좋은 지 아는데…
지금 살지는 못 할거 같아요.172.--.169.221 2024-06-25 am 12:22:00 333
정치성향이 너무 달라서 ㅠ175.--.26.126 2024-06-25 am 1:34:00 많이 바뀌었고 점점 달라지고 있어요.
노무현 문재인 조국 다 경상도인이에요.
노인층들이야 어차피 세월가면...61.--.83.54 2024-06-25 am 3:37:00 그놈에 정치 125.--.31.92 2024-06-25 am 3:39:00 ???? 저 경상도 출신이고 저와도 다른 정치성향의 인구가 많지만 사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어요. 오히려 투표결과보고 알았지 살면서는 체감 못 했구요 나와 같은 정당 지지자가 많은 도시에 살아도 모두가 나와 정치성향이 같은 것도 아니예요 96.--.42.131 2024-06-25 am 4:57:00 부산은 노인인구가 많아서 그렇지, 제친구들 보면 민주당 성향 강합니다. 제 주변은 다 민주당입니다. 오히려 강남 친구들은 다 국힘당. 173.--.187.86 2024-06-25 am 6:27:00 노인과 바다.. 172.--.189.69 2024-06-25 am 9:38:00 저도 그럴줄 알았는데 의외로 정치 얘기 안하시고 사투리도 드라마 보는것 같아 너무 재미있었어요. 책방, 빵가게, 동네 시장 분들이 엄청 친절하시고 오지랖?/정 이 많으셔서 외지인이라 많이 알려주시려 하시고. 암튼 생각보다 좋았어요. 108.--.216.252 2024-06-25 pm 1:08:00 제가 님 정치성향이랑 비슷할거같은데 부산 토박이고 막상 살면서 정치 성향 내보이는 사람 만나기 힘들어요..(택시 아저씨들 제외-하루종일 운전하시니 수다쟁이가 되셔서 강제로 정치얘기하게됨) 7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8 117.--.1.187 2024-06-24 pm 11:54:00 내가 지금 부산 해운대라는 ㅋㅋㅋ 9 172.--.184.36 2024-06-25 am 12:06:00 부산은 사람들이 너무 거칠고 실제는 따뜻하고 뭐 어떨진 모르지만 말투 자체가 너무 억쎄서너무 싫어요. 귀가 아픔. 부산 분들 뭐라하지마세요- 시가 땜에 부산 해운대부터 영도 등 곳곳 여러 사람들 만나고 여러곳 방문하고 그렇게 느낀 거에요. 구석구석 운전하기가 너무 힘들구요. 한 사람 한 사람 만나면 괜찮은데 모여 있는 상황은 깜 놀 그 자 체 211.--.69.126 2024-06-25 am 1:03:00 222 저도 부산은 사람들 때문에 싫어요. 사람들 인성에 문제가 있어요. 서울도 아무리 대도시라지만 부산만큼 운전이 험악하진 않아요. 부산은 사람들이 교양이 없고 거칠고 험해요. 121.--.230.123 2024-06-25 am 2:26:00 333 저 아래 동네는 다 귀 따거움 182.--.53.214 2024-06-25 am 2:58:00 44444 너무 드세고 거침. 76.--.17.165 2024-06-25 am 3:18:00 참나. 121.--.191.147 2024-06-25 am 3:18:00 부산이 고향이지만 동의해요ㅡ가끔씩 가면 사람들 얘기하는데 싸움났나 싶어 쳐다보게되거든요ㅡ근데 외국인들은 별 상관없을거같아요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182.--.112.167 2024-06-25 am 4:07:00 한국에서 제일 싫은 유일한 도시.
부산에서 운전해보면 사람들의 인성이 보여요.
시간 많이 필요도 없어요.오래전(15년전)학을 떼었는데
얼마전 똑같이 느꼈어요. 갈때마다 안좋은 느낌 잔뜩 받았어요.96.--.117.72 2024-06-25 am 4:11:00 마음은 안그런데 표현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많이 무뚝뚝? 퉁명스럽다고 해야하나…
길을 물어봐도 무뚝뚝하고 고맙다해도 반응시큰둥~
밥집서 맛있다고 칭찬해도 무안하게 소 닭보듯
밥에 머리카락 빠졋는데 아무말 없이 그냥 바로 가져가더니 아무말 없이 스르륵 새걸로 다시 가져다 주고
억 소리 나게 부딛혀도 그냥 가고 반대로 내가 실수로 발 밟아서 넘 죄송하다 했는데도 그냥 가고 ㅋㅋㅋ67.--.37.87 2024-06-25 am 4:17:00 ㄴㅋㅋㅋㅋ 부산은 특히 심하겠지만 한국사람들 특징 무뚜뚝. 너무 공감 되네요. 한국 살 땐 몰랐는데 미국 살다보니 적응이 안되긴 하더라고요. 207.--.78.233 2024-06-25 pm 1:19:00 저 외국인이 부산 살고싶다는데 굳이 부정적으로 이런댓글 쓰시는 분은 얼마사 맘이 따뜻하고 친절한건지 모르겠네요.. 이런 혐오글좀 안봤음 좋겠어요..징글징글하네요..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10 175.--.131.137 2024-06-25 am 6:57:00 부산 해운대 달맞이 길에 있는 집 오랜 세입자가 이번에 나가게 되어 드디어 살아볼 기회가 생겼어요. 미국이랑 오가며 살거라 그냥 깔끔하게 리모델링하고 들어갈건데 몇달씩 비워 두기 아까워서 한달 살기나 단기 임대 하려구요.
가을에 공사할건데 관심 있으시면 해운대 달맞이 공간 같이 공유해요~11 64.--.144.10 2024-06-25 am 8:08:00 아이고… 빌드업 굉장하시네요 ㅎㅎ
읽다가.. 그래서 어디냐고욧!! 이 소리가 절로 나옴 ㅋㅋㅋ104.--.85.128 2024-06-25 am 8:27:00 ㄴ ㅋㅋㅋ 222 부산일거라고 짐작하고 봤는데 계속 서울 동네만 나와서 부산이 아닌가 보네 했어요. 67.--.20.31 2024-06-25 am 10:52:00 33333 ㅎㅎㅎ 12 69.--.14.92 2024-06-25 am 9:01:00 저도 부산 매력적이더라고요.
시댁이 부산이라서 가보는데 나중에 가서 살고 싶은데 제일 망설여지는건 억양이 너무 세서 기빨려요.13 23.--.35.223 2024-06-25 pm 1:39:00 부산에 맛집도 많더라구요 14 211.--.169.125 2024-06-25 pm 11:47:00 부산 귀국미씬데요.
살기 정말 좋아요.
전국 기준 상대적으로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구요.
산에 올라 바다 보며 힐링하는 곳이예요.
사람들 발음이 거세기는 하지만 정이 많고. 한 번 알게 되면 잘 챙겨주고 따뜻해요.
그런데. 문제는 아이들이 다 대학을 서울로 가서 거기 정착하고 안 내려와요.
카페를 가도 마트를 가도 영화관을 가도 중노년층이 많고 젊은 층이 없어서 놀래요.
몇 달전에 서울 미디어센터 인가 하는 곳에서 연수를 받았는데
점심 시간에 도로를 젊은 남녀가 꽉 채우고 있는거 보고 부산이 정말 초고령화 되었구나 느꼈어요.174.--.64.96 2024-06-26 pm 1:17:00 얼마전 어떤글에 한국은 노인들이 카페 같은곳 가면 눈치준다면서요 그런면에선 역이민 부산이 살기 낫겠네요. 중노년층이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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