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1
1 108.--.167.113 2024-06-17 pm 2:03:00 하아... 상황이 안타까워 뭐라 할말이..
죗값도 치뤘고
저학생이 지금은 아버지와 잘 살고 있을까요?
72.--.45.142 2024-06-17 pm 4:21:00 아뇨,
이미 장성하여 가정을 이루었다고 들었어요.75.--.2.95 2024-06-17 pm 9:20:00 혹시, 이 사건이, 그 사건인 것 같아요.
판사가, 형량을 구형하면서, 울었다는.....
판사가 젊은 여판사였는데, 당시 미성년자인 이 아이의 이런 범죄결과를 무척 안타까와하면서, 어쩔 수없이 감옥으로 보내야하는 걸 구형하면서, 눈물바다.... 이해가 되더군요.
그 학생은, 성적이 무척 좋고 여러면에서 모범생이었다합니다.
그 엄마는, 정신병자였지싶어요.
전교 1등하는 아들한테, 전국 1등 강요하는 엄마였죠. 그 엄마의, 아이 교육방법외에도 여러 사회부적응증, 일화들도 있었죠.
사춘기 남학생이, 저런 말도 안 되는 학대를 지속적으로 당하고 궁지에 몰리면,
욱하는 본능과 순간적인 본인 보호본능 나오는것 당연하죠.
당시, 저 착하고 우수한 애가 감옥에서 나쁜사람들과 섞여 폐인되어 나올까 염려하는, 댓글들도 있었어요. 당시, 사회여론이 저 학생 우수한 인재인데, 아깝다고 도와주려는 글들도 있었던 것 같아요
대학은 갈 수 있었는지....
그 외, 현재 정보들이 궁금하네요.
그 트라우마 잘 극복하고 마음치료 잘 받으며 부작용없이 행복하기를...172.--.149.181 2024-06-18 am 8:48:00 ㄴ. 구형 (형량을 구하는것)은 검사가 하고…
판사는 형량을 선고 하죠.2 172.--.214.150 2024-06-17 pm 2:05:00 남편과의 불화, 남편의 부재를 아들에게 의지하며 집착하고 스트레스를 푼 결과…
남편도 책임있다고 봐요*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68.--.241.146 2024-06-17 pm 9:36:00 저런 여자랑 결혼한 남편도 피해자죠.222 75.--.2.95 2024-06-17 pm 9:48:00 저 남편도 불쌍.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여자만나서....
남편도, 그 여자를 못이기며 살다가, 결국 외도에 이혼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지싶어요.
저 사춘기 애가 ,어릴 적부터 얼마나 많은 억압과 학대와 폭행당하다, 결국 그 엄마가 죽거나 그 애가 죽는 것이 일어나는 건, 시간문제이지, 언젠가는 일어 날 일이었지싶어요.
돈보다도 정신이 올바르고 건강해야지, 정신이 비정상이면, 주변인들 가해자 혹은 피해자만들고, 큰 사건일으키게 되죠.3 98.--.37.74 2024-06-17 pm 2:10:00 저 애비도 진짜 나쁜놈이다. 부인 성향이 강해 못이기겠으면 신고라도 했엇어야지. 신고하면 지가 키워야될것 같으니까 책임지기 싫어서 모른척 한거잖아 173.--.33.99 2024-06-17 pm 3:14:00 2011년에는 가정 내 아동학대가 큰 이슈가 아니였음. 보호 못한 애비도 잘 한 건 없지만요 58.--.105.53 2024-06-17 pm 9:59:00 22222 어떻게 8개월만에 애를 보냐 223.--.79.140 2024-06-18 am 4:40:00 3333 4 180.--.91.67 2024-06-17 pm 2:11:00 당연히 남편책임있죠. 나와서 많이 우네요. 아버지도. 3년간 아들 옥바라지했고요
저 아들은 엄마를 죽이지않았으면 자기가 죽었을거에요. 불구가 됬거나
그래서 아마 과실치사나 정당방위정도 형량이 나온거 같아요
지금도 저런 학대받고 있는 아이들 많을텐데 일단 집을 나와서 어떤수로도 도피를 하면 좋겠어요.
한국 실정상 그게 가능할지 모르지만 ㅠㅠ 성인이 되기전까지 자식을 책임지고 양육하고 돌보는건
법이기도 한데 이 엄마는 자식을 자기의 소유물 더이상 더이하도 아니게 다뤘네요. 동물도 저리 심하게 때리면 잡혀가는 세상인데 죽어도 마땅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는 뭠췄어야하는 삶이죠. 타인을 통제하고 콘트롤하려는 성향은 그게 누구라도 같이 사는 사람이 희생되어야하더라구요. 아들이 오래참고 기다리다가 결국 그 삶을 멈추게 했네요47.--.57.64 2024-06-17 pm 3:05:00 똑똑하고 착한 아이였던 거 같은데 엄마 때문에 범죄자가 된거죠. 앞으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75.--.54.41 2024-06-17 pm 4:40:00 173은 누가 본인 죽이려고 하면 얌전히 죽으면 되겠네요. 175.--.129.59 2024-06-17 pm 4:55:00 저도 처음에는 3년 너무 짧다고 생각했는데 저 아이 사정을 보니 이해가 가네요.
그당시에는 경찰에 스스로 신고했어도 그냥 집으로 돌려 보냈을 거에요.
완전 고문 수준61.--.199.15 2024-06-17 pm 5:26:00 애가 한번 엄마를 때려서 응급실에서 아빠를 불러 만났는데 거짓말이라고 하면서 놔두고 가버렸대요 자기 붙잡으려고 엄마가 자해한거라고 하면서.. 그냥 도망친거죠. 다늙어 방송에서 울고 불고 .. 살인방조 ,아동학대,방관 다 때려서 쳐넣어야 했어요 75.--.2.95 2024-06-17 pm 10:17:00 22222
저 아빠는, 소극적이긴했네요. 감당이 안되고 용기도 없었나봅니다. 애를 구출했었어야했는데... 워낙 여자가 쎄니...
골프채로( 7번 아이언채,헉...) 폭행에, 그 아이의 피바지는 또 더 헉 하네요.
남편도, 평소 여자가 무서워 피하고싶었겠네요.
저 아들이, 저렇게 매듭을 짓지않았으면 ( 아빠도 못한 매듭), 그들의 불행은 처절하게 서로 엉키며 결국 누군가의 죽음으로 해결이 되게되는 것이지 싶은데요.
저 아들이, 스스로에게 본인엄마라는 이유로 죄책감에 시달리지말고, 아픈 미친정신병환자에게서 그나마 어린나이에 빨리 탈출하게되어서 다행이었다 생각하며, 잊고 밝게 건강하게 화목한 가정생활하며 지내길...173.--.139.236 2024-06-17 pm 3:44:00 그래도 살인죄에 3 년은 넘 짦다고 보여요. 물론 저아이 상황은 넘 안타깝지만 123.--.169.90 2024-06-17 pm 4:18:00 ㄴ 저건 살인이 아니라 정당방위죠. 말은 바로합시다. 5 149.--.244.208 2024-06-17 pm 2:12:00 엄마의 정신병이 아들의 인생도 망치고 자기자신도 죽음으로 몰아 넣었네요. 여자는 하나도 안 불쌍해요. 그리고 아빠라는 사람 너무 무책임합니다. 아들 죽든지 말든지 방치한 건데 162.--.96.186 2024-06-17 pm 2:28:00 222222222222 정말 죽은사람이 안 불쌍해 보긴 첨이네요. 그여자의 집착과 정신병이 무섭네요.
정말 불쌍한건 그 미치광이의 미친짓를 내내 그대로 다 맞아야 했던 어린 아들.99.--.142.67 2024-06-18 am 11:36:00 죽어도 싸죠. 지 인생은 둘째고 아들 인생도 망가졌잖아요. 범죄 기록에, 시달리지 말아야하는 죄책감에, 저 끔찍한 트라우마가 평생을 갈텐데요 172.--.177.139 2024-06-17 pm 2:52:00 33333 저 아이의 인생이 너무 안타깝고 아빠라는 사람 진짜 나쁜놈...자기도 그 아내로부터 벗어나고 싶었으면서 아들만 지옥에 남겨두고 결국 아들인생만 너무 아파요. 그여잔 솔직히 조금도 불쌍하지 않아요. 172.--.145.80 2024-06-17 pm 3:35:00 444 여자는 죽어쌈 173.--.139.236 2024-06-17 pm 3:45:00 죽어도 싼 인생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123.--.169.90 2024-06-17 pm 4:20:00 ㄴ 님이야말로 오바좀 하지마세요. 살인은 십수년에 걸친 잔혹한 아동학대에 대한 결과일뿐이예요. 십수년의 아동학대로 그럼 저 아이가 죽었어야 해요? 아동학대범에 대한 사람들의 혐오표현에 이렇게까지 발끈할 이유가 뭔가요? 6 96.--.245.205 2024-06-17 pm 2:15:00 저 애가 불쌍하지 죽은 미친여자는 하나도 안불쌍해요
미친년 그렇게 야망이크면 지가 공부하고 출세할것이지
자기욕심대로 명령내리고 학대하고 체벌만 하는게 엄마입니까?
지인생 화풀이를 그대로 다 자식한테 푼거임
잠도 안재우고 밤새며 학대할정도면 뭐에 씌인수준104.--.85.113 2024-06-17 pm 2:44:00 22 자식들 공부 못한다고 체벌하는 부모님들… 그들은 그만큼 공부 잘 했었는지 궁금하네요. 61.--.199.15 2024-06-17 pm 5:28:00 밤새도록 애안재우고 아침에는 애 책상에 앉히고 자기혼자 편히 혼자 자러 간 엄마. 174.--.163.104 2024-06-18 am 4:14:00 666666 173.--.251.53 2024-06-17 pm 3:05:00 333333 174.--.155.84 2024-06-17 pm 3:34:00 444444444 7 12.--.226.16 2024-06-17 pm 2:19:00 에미년 죽어 마땅한데 저 어린 애기는 넘 안됐어요. 8 173.--.62.46 2024-06-17 pm 2:20:00 영민했던 아이였는데 가만 놔두고 사랑으로 키우고 격려만 해줬어도 잘 자라고 많은 걸 해냈을 애인데 미친 엄마가 자기도 죽게 만들고 애 인생도 망쳤네요
미친 엄마와 무관심한 아버지
이제라도 이 친구가 희망을 볼 수 있기를!!!9 142.--.187.168 2024-06-17 pm 2:20:00 아들을 얼마나 가스라이팅했는지 지금도 엄마를 이해하려고 하네요 ㅠ 75.--.29.67 2024-06-17 pm 2:53:00 2222233333333 75.--.2.95 2024-06-17 pm 10:58:00 66666
기본 모성애는, 동물둘포함 인간의 본능이라, 모든 엄마들이 다 있는 당연한건데,
저 아들은, 저 엄마의 왜곡된 지독한 폭행훈육을 ( 그 엄마본인 만족을 위한 것이지, 진정 아들위한 것 아님), 지극한 사랑이라고 표현하다니....죄책감에서 벗어나길...221.--.17.100 2024-06-17 pm 4:13:00 44444 그게 더 슬퍼요 원망하는 게 아니라 자길 학대하고 죽이려했던 엄마를 이해하고 보듬어주고 싶어 하는 게..
얼마나 죄책감에 시달렸을까요..175.--.126.112 2024-06-17 pm 4:23:00 5555555555
여기 현재도 너무 많죠.
저것도 병, 정신병인걸 알면 이혼해야해요. 저런 여잔 가족을 다 망가뜨려요.10 99.--.111.28 2024-06-17 pm 2:26:00 미친년이 곱게 혼자 죽을일이지 아들을 살인자로 만들었네. 인생 별볼일 없는거 다 본인 탓이지 어따대고 화풀이야. 76.--.95.48 2024-06-17 pm 2:32:00 2222 미친년이 결국 지 아들 인생 망쳐놓고 죽었네요 69.--.133.154 2024-06-17 pm 5:46:00 44444444 58.--.105.53 2024-06-17 pm 10:00:00 555555 45.--.142.205 2024-06-17 pm 4:02:00 3333333333333333 11 47.--.145.146 2024-06-17 pm 2:29:00 에휴 미친년때매 애만 살인자가 되었네 45.--.142.205 2024-06-17 pm 4:02:00 22222222 12 104.--.55.222 2024-06-17 pm 2:38:00 어휴,,,아이를 심하게 학대해가며 키웠네요...저렇게 되기까지 아이가 홀로 견뎠어야 했던 고통 분노가 얼마나 컸을지. 45.--.142.205 2024-06-17 pm 4:02:00 22222222222222222 13 70.--.189.40 2024-06-17 pm 4:21:00 강도는 다르지만 비슷한 사람 저도 알아요… 자식들은 지옥 같은 어린시절 보내고 엄마는 자기만 피해자고 아빠는 오래전 도망쳐 새살림 차려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