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8
1 68.--.38.230 2024-06-09 pm 6:45:00 휴유...다행이다. 
108.--.149.24 2024-06-09 pm 6:50:00 ㅋㅋㅋㅋㅋㅋ 저도요. 아직 라면은 소화 잘 시키네요. 다행히.. 먹고 싶어도 건강때문에 자주 못먹는게 아쉬울뿐. 73.--.76.81 2024-06-09 pm 9:11:00 나이드니 라면이 예전처럼 안땡겨요 2 72.--.40.165 2024-06-09 pm 6:49:00 동감 59살 70.--.131.81 2024-06-10 am 11:22:00 저도 동감 57살.
막 먹고싶어서 한아 끓이면 반도 못먹곘구, 맛도 없구 , 소화도 잘 않돼는거같구, 근데 반도 못먹구 다 버리는데 살은 한 10봉 먹은거 처럼 찌구 그러드라구요 ㅠㅠㅠㅠㅠ172.--.138.71 2024-06-10 pm 11:58:00 222222222
58살 ㅠㅠ3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4 100.--.187.70 2024-06-09 pm 6:58:00 왜 소화가 잘 안되게 변하는걸까요... 먹는거 좋아하는데, 너무 서글퍼요 59.--.234.109 2024-06-09 pm 7:01:00 장기도 늙는답니다. 172.--.170.170 2024-06-09 pm 7:14:00 진작에 40되면서 안되요. 5 23.--.106.241 2024-06-09 pm 6:58:00 이미 꽤 되었고, 요즘에는 짜장면, 짬뽕 심지어는 튀김음식, 매운 음식도 먹으면 소화가 안되요. 얼마전 짜장면 거의 2년만에 먹었다가 며칠동안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심지어 얼굴, 손, 발 퉁퉁붓고 몸에서 엄청 거부를 하더라구요. ㅠㅠㅠ 24.--.64.190 2024-06-10 pm 11:14:00 부으신 건 아마 나트륨 때문일 거예요... 짜장소스는 비벼지는 거라 라면국물처럼 남길수도 없어서 나트륨을 그대로 다 섭취하게 되더라구요. 6 108.--.5.248 2024-06-09 pm 6:59:00 한동안 한개를 다 못 먹었는데 이제 먹혀요 회춘하는건지 ㅜ 7 141.--.36.189 2024-06-09 pm 6:59:00 나이들며 요즘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해서 너무 스트레스인데 소화는 또 너무 잘되어서 돌아서면 배고파요 107.--.222.237 2024-06-09 pm 8:28:00 정말 미쳐요. 58.--.65.67 2024-06-10 am 4:04:00 121님, 혈당이 생기는게 아니고 혈당이 높아져서 당뇨가 생기겠죠 172.--.81.115 2024-06-10 pm 6:59:00 저도요. 입맛은 얼마나 좋은지 먹는 것마다 다 맛있어요 72.--.148.239 2024-06-09 pm 9:03:00 저도요 소화는 너무 잘되고
입맛은 계속 좋고
음식은 더 들어가고
특히 면 종류121.--.37.238 2024-06-09 pm 10:05:00 그러다 갑자기 훅...혈당 생기더라구요 조심 하셔용 24.--.149.164 2024-06-09 pm 10:38:00 제 말이… 소화는 넘 잘되는데 살이 ㅜㅜ 8 123.--.99.178 2024-06-09 pm 6:59:00 소화 안된다 그런 느낌은 없는데 확실히 예전만큼은 자주 먹고싶은 생각은 들지 않아요.
그래도 라면 그 면발 느낌? 그 느낌이 너무 그리워서 아주 가끔 끓여먹는데
양도 예전에는 적게 느껴졌는데 요즘은 한개 다 먹기가 어려울 정도로 양이 많은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오리지널로 끓이는게 아니라 제 입맛에 맞게 그냥 스프도 줄이고
넣고 싶은거 야채나 오뎅 많이 넣어서 라면 먹는 기분만 느끼게 됐네요.198.--.164.115 2024-06-09 pm 7:21:00 222 먹는거 신경써서 건강 챙기다 보면 점점 더이상 라면이 땡기지도 먹고 싶지도 않아지는 때가 오더라구요 냄새만 맡아도 역겹고… 68.--.198.252 2024-06-09 pm 7:26:00 예전엔 라면 스프만 넣고 끓여 먹고 그랬었는데, 나이 좀 들어서부턴 라면에다가 스프 조금 덜 넣고 있는 야채 다 넣고 나름 영양가 있게 끓여 먹게 되더라고요. 남편 왈 "이게 라면인지 라면찌개인지 모르겠다. 본연의 라면 맛이 하나도 안나네" 그러네요.ㅋ 104.--.6.192 2024-06-09 pm 7:41:00 저희는 부부가 모두 라면좋아해서
적어도 일주일에 한개는 꼭먹어요, 대신에 하나 끓여서 물 넉넉히넣고 새우 오징어 스캘롭 야채 다 때려놓고 짬뽕같이해서 나눠먹어요~😅9 70.--.10.50 2024-06-09 pm 6:59:00 이전에는 컵라면 반개 먹으면 배 불렀는데 지금은 1개 다 먹거든요? 저 회춘 한 건가요? 반 100년 넘게 살았어요. 71.--.221.215 2024-06-10 am 7:39:00 저도 봉지라면 반개가 양이었는데 이제 한개를 거뜬히 국물까지 다 먹어요 ㅎ 10 100.--.66.216 2024-06-09 pm 7:01:00 밀가루 알러지 30대에 나타나면 늙은 건가요? 72.--.136.120 2024-06-09 pm 7:25:00 그건 아니죠.
gluten free 드시면 괜찮지 않나요?76.--.100.187 2024-06-09 pm 7:53:00 나이드니 없던 알러지도 생겨요.
새로운 나의모습에 적응해야하죠..11 112.--.180.21 2024-06-09 pm 7:14:00 밀가루에 미친 한평생을 살다 왜 아픈지도 모르고 아팠어요. 병원가도 답도 없고, 뭐라도 해보자 해서 밀가루부터 끊었어요. 그리고 몇개월 후 내가 왜 아팠었는지 알았죠. 고혈압인데 혈압도 내려가고, 더부룩하고 가스가 부글대던 속도 편해지고 몸도 가벼워지고 잠도 더 잘자요. 밀가루 알러지가 있는 줄 모르고 반백년은 퍼먹고 살았던거죠. 라면은 하루에 하나씩 먹었거든요. 떡볶이는 이삼일에 한번씩 먹고. 이 경험을 하니 라면 먹고 싶어도 곧 참게 되더라구요. 먹음 하루종일 힘들어요. 12 76.--.67.4 2024-06-09 pm 7:20:00 안그래도 요즘 라면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니 안좋아요. 늙는다는 증거였군요...ㅠ 13 50.--.149.216 2024-06-09 pm 7:57:00 어머나 전 60 중반인데 워낙 먹는거 좋아하고 식탐 많아서인지 여전히 나이 가 들어도 먹는 건 너무 먹어요. 대식가인 전 저녁 먹고 심심하면 밤에 라면 끓여서 하나 먹고 또 심심하면 도넛 한더즌산 박스 열고 몇개 집어먹고 ㅠㅠㅠ 소화는 잘 되는 것 같아요 소화 안 되면 소화제 약 먹고..또 먹기 시작해요.빵과 국수를 너무 좋아하고 하여튼 밀가루 음식 너무 좋아해요.
보통 라면은 두 개는 끓여야지 먹어요.특히 매운 신라면 맛있어요, 일주일에 라면은 2 번 정도 먹는것 같아요108.--.97.145 2024-06-09 pm 8:04:00 와 콜레스테롤 당뇨 걱정 안하셔도 되는 건강체질 이신가봐요 얼마나 축복이에요 104.--.116.133 2024-06-10 am 11:38:00 체중이나 혈압등등 괜찮으신가요? 222222222 68.--.85.154 2024-06-09 pm 8:24:00 체중이나 혈압등등 괜찮으신가요?
그만큼 많이 운동이나 활동을하시겠죠?*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4.--.149.164 2024-06-09 pm 10:39:00 아이고 건강 생각해서 야식은 끊으셔야.. 14 172.--.70.245 2024-06-09 pm 8:06:00 우리 할머니는 90에 냉면 2인분 국물까지 다 드셨어요… 나이 들어도 대식가는 남다름 15 98.--.2.227 2024-06-09 pm 8:10:00 제가 진짜 라면.좋아하는데 오십되고부터 못먹어요.
갑자기 소화도 안되고 부담스럽고 그렇게 먹고싶지가 않아요16 172.--.107.53 2024-06-09 pm 8:15:00 어머. 얼마전부터 라면이 속이 안좋아서 이상하다 했는데.. 근데 저 이제 마른 조금 넘었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17 153.--.67.73 2024-06-09 pm 8:40:00 애아빠랑 둘이서 라면 3개 끓여서 우거적우거적....밥도 말아 먹어요ㅋㅋㅋㅋ 18 75.--.228.59 2024-06-09 pm 9:29:00 밀가루가 체질상 안맞는 분들이 있어요 그건 노화랑 상관없으니 걱정들 마세요~~
젊을땐 체질상관없이 잘 소화시키는 사람도 있지만 체질에 안맞는건 젊을때부터 불편하신 분들도 잇죠
쌀로만든 국수 드셔보세요 ㅋㅋㅋ소화가 잘되실거에요.19 223.--.81.228 2024-06-09 pm 9:32:00 예전만큼 맛이 없는 이유도 나이때문이겠쥬?? 75.--.138.132 2024-06-10 pm 6:49:00 222222 정말 라면이 예전 같이 맛있지가 않아서 거의 안먹어요 24.--.64.190 2024-06-10 pm 11:15:00 333333 먹을때마다 맛없어서 후회해요.. 기분나쁘게 더부룩하기만 하고... 20 99.--.226.226 2024-06-09 pm 9:40:00 50대 저녁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서 잠을 잘 못자요.
갱년기가 오고나서 소화기능이 저하됐어요21 75.--.182.165 2024-06-09 pm 10:14:00 어머 저 지금 먹고 후회중이에요. 44세. 22 172.--.107.46 2024-06-10 pm 8:40:00 점점 먹는 양이 늘고
입이 너무 달아요.
먹어도 계속 더 먹고 싶고
당뇨병 오는거 아닌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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