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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72.--.102.27 2024-06-23 am 1:16:00 저도 후기만 읽고 엄청 걱정 했는데, 생각보다 안아팟어요. 주사 바늘 들어올 때 날숨으로 몸의 긴장 쫙 푸세요. 그럼 바늘 쑥 잘 들어가요.
맞고 난 담에 남편에게 쎄게 눌러서 잘 문질러 달라 하세요. 화이팅
76.--.114.173 2024-06-26 am 10:07:00 원글) 조언해주신대로 날숨으러 힘빼고 맞으니, 그날은 확실히 덜 뭉치더라구여!! 주사바늘들어가는것도 훨씬 안아팠고 피도 안나왔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2 108.--.212.105 2024-06-24 am 10:21:00 18로 약빼고 22로 엉덩이주사 맞는거맞아요ㅠㅠ
오토인젝터 쓰시면 덜아프고 덜무서워요
한번찾아보세요 저도 쌩으로는 도저희 못하겠더라구요76.--.114.173 2024-06-26 am 10:08:00 원글) 답글 감사해요. 저는 오토인젝터 결국엔 못구하고 ㅠㅠ 그냥 22g로 맞았어요. 겁먹었던것보단 다행히 덜 아팠어요. 3 76.--.114.173 2024-06-24 pm 10:13:00 원글이에요) 얼마남지 않은 시간이라 다른 대안없이 22g 주사기로 오일 샷 맞았어요. 그런데…!! 주사는 정말 안아프더라구요. 배주사로 약들어가는것 보다 안아팠어요. 문제는 맞고 난 후에ㅜㅜ 뭉치기 시작하더니, 운동 되게 열심히 한날 근육뭉치듯 뭉쳐있어여. 마사지도 온찜질도 열심히 했는데 말이죠. 뭉친것 빼면 주사 자체는 주사바늘의 무서움이 무색할만큼 아프지 않았어요. 혹시라도 프러제스테론 오일 주사 후기 찾는 분들 위해서 업데이트 남깁니다. 155.--.189.162 2024-06-25 am 5:21:00 아 감사해요. 엉덩이 놓는거죠? 근데 혼자서 할수 있나요? 전 사정상 혼자 해야해서 무통 주사기 샀는데 ... 동영상 보니 엉덩이 윗쪽 옆에 놓던데 .. 76.--.114.173 2024-06-25 am 7:44:00 네네!! 엉덩이에서 전체적으로 1/4 지점에서 바깥쪽 위에서 또 1/4으로 나누고, 다시 바깥쪽 위쪽에 했어요! 저는 남편이 도와줘서.. 혼자서는 시도 하지 않았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한체는 주사 자체는 정말 아프지 않으니 걱정마시고 맞으신 후에 온찜질과 마사지 꼭 해주세요. 저는 어제 맞은 주사가 뭉쳐서 너무 아프네요ㅠㅠ 104.--.170.10 2024-06-26 am 8:54:00 저도 곧 이식 앞두고 있어서 주사랑 약 미리 오더해놨거든요 원글님 글 올리신거 보고 사놓은 주사바늘 찾아봤는데 너무 무서워졌어요 ㅠㅠ 배주사 바늘보다 너무 길고 큰데.... 안아프다니 용기내서 해볼게요 전 남편이 겁쟁이라 제가 해야해요ㅠㅠ 무서워!!! 76.--.114.173 2024-06-26 am 9:59:00 원글) 저도 주사바늘 사이즈 보고 얼마나 무서웠는지 몰라요. 배주사랑은 차원이 다른 사이즈에… ㅠㅠ 저렇게 길고 두꺼운게 다 들어간다고…? ㅜㅜ 채혈할때 따끔한 정도로 주사바늘 들어갈때 느낌 나구요. 그 후로는 배주사보다 훨씬 괜찮았어요!! 혼자 하시다니 너무 대단하세요!!! 안아프게 매일매일 꾸준히 주사맞고 우리 좋은 소식 함께했음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104.--.170.10 2024-06-26 am 11:13:00 이 주사도 일자로 찌르나요? ㅠ ㅠ 그렇겠죠? ㅠ ㅠ 흑흑 우리 화이팅해요!!!!! 다음주 이식도 좋은 결과 나오셨음 좋겠어요! 지역이 어디신가요? 166.--.87.47 2024-06-26 pm 12:08:00 네네! 일자로요!! 주사는 제 기준으로 정말 안아팠어여.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저는 산호세 지역이에요 :-) 76.--.80.104 2024-06-29 pm 6:44:00 저도 방금 오일 이랑 instruction받았는데요 25g로 맞으라던데요!!! 4 76.--.234.50 2024-06-25 am 11:29:00 오마이 갓!!!! 저는 여태 18G 로 맞고 있었어요 ㅠㅠ 어쩐지 더럽게 아프다더라니... ㅠㅠ 76.--.114.173 2024-06-26 am 10:06:00 원글) 아이코 ㅠㅠㅠ 18G로요…?! ㅠㅠ 오일이 빨리 들어가서 많이 아프셨을거같아요 ㅠㅠㅠㅠ 강한맛을 보았으니.. 22G는 순한맛으로 덜 아프셨기를!!! 5 23.--.106.174 2024-06-25 pm 9:15:00 저는 좀 마른 체형이라서 23G 1 inch needle 아마존에서 사서 했어요. 주사 맞기전에 얼음찜질 한 5분하고 맞으면 별로 안아파요. 그리고 목 마사지기 (google 에서 neck massager 이라고 찾아보면 나올텐데) 저는 집에 그게 있어서 주사맞고 엉덩이 부분에 대고 한 20분 마사지 했더니 (hot pack 이랑 번갈아가며) 뭉침/몽우리 진짜로 1도 없어요. 76.--.114.173 2024-06-26 am 10:02:00 원글) 답글주셔서 감사합니다!! 목 마사지기계로 마사니 할수도 있겠네요.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주사 맞는건 배주사보다 훨씬 아프지 않고 오히려 너무 괜찮은데.. 그후 뭉침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174.--.113.38 2024-09-01 pm 6:37:00 짧은 바늘은 않된다고 하던데요?
깊숙히 넣어서 약넣어줘야한다고해서
5번님처럼 한번 했다가 혼났어요! 근데 임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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