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1 jin sook park 2014-03-12 pm 1:31:00 
선생님의 관계사에 대한 글을 읽으니 이제 확실히 구분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2 Jiyoung Whang 2014-03-18 pm 6:08:00 여기저기 칼럼읽어봤는데 제일 제 고민에 맞는 해답을 주시는것같아요. 핵심을 찌른다고나할까..사실 표현중심의 책이나 칼럼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 거의 써먹어본적없는것같아요. 방법론이나 영어라는 언어의 특성에 대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자주 들를게요~ 감사합니다^^ 3 sue kim 2014-03-24 pm 1:09:00 제가 딱 그래요.그런 수준으로 밖에는 입이 안떨어지네요.제가 책도 사 보고 씨디도 들어봤는데..잘 될 것 같은데 실전엔 잘 안되네요.연습부족이겠죠? 4 Hongsook Kim 2014-03-24 pm 6:12:00 사실 열심히 공부도 안하지만 쓸일이 안생깁니다 아이들 친구엄마가 아는 미국사람전부인데 제가 말안시키면
안하죠 어디가든 궁금한거 물어보고 대화다운 대화는 해본적이 없다는 사실이 현실입니다 volunteer 도가고
bible study 도 가보지만 그냥 투명인간처럼 있다옵니다 그래도 계속 노력(?) 해보는데 미국사람이라고 처음
만난사람들이 ESL 선생님들이였거든요 옆집아줌마도 다 선생님같이 느껴집니다 선생님 칼럼보면서 배워도 말할때 없는 제현실이 사무치네요 이제 time 읽고 TV 도 보면서 책말고 현실적인 노력해볼께요 감사합니다
김은정 2014-03-28 am 3:22:00 요새는 한국에 살아도 둘러보면 영어할 기회가 얼마든지 있어요. 말하듯이 영어로 텍스트도 치고 이메일도 자꾸 써보면 좋지만 Twitter를 영어로 하는데 따라가보세요. 남들이 써놓은거 영어로 읽고 나도 한마디 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다 떨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facebook도 하나는 영어로 가입하셔서 남들 사진에 코멘트를 영어로 달아보세요. 다 말하듯이 쓰는 영어입니다. 무엇보다 남들이 올려 놓은 길 읽다보면 나도 자연히 따라하게 되구요. 일부러 가입하지 않아도 남들 취미생활 먹구 사는거 구경하고 배우는 pinterest도 좋구, 하이고 너무 많아서 제가 일일히 다 나열못합니다. 그리고 자꾸 새로운 것이 생겨나니 본인 취향대로 찾아보세요. 입맛대로 골라서 자꾸 보고 따라하다 보시면 영어도 그냥 늘어요. 인터넷 천국에서 맘껏 영어를 쓰다보면 실제 상황에 부딪혔을 때도 훨씬 나아요. Hongsook Kim 2014-03-28 pm 6:06:00 답글도 달라주시고 고마우세요 가까이 계시면 상담받고 싶내요 문제점 적으신 내용이 다
저한테 해당하거든요5 sunhee hong 2014-03-29 pm 9:27:00 제게 넘 도움이 많이 됩니다.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그것도 한 3년이 지나서야 트이기 시작한거 같아요.
아주 훌륭한 쌤을 만난거 같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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