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8
1 76.--.238.22 2024-06-12 am 12:11:00 아,안면거상 수술이 성공였나봐요.
어머님께 축하드려요!
원글님 글 쓴 스탈(?) 로 봐서 성격이 밝으신것 같아요 ^^
미국선...정말 병원찾기 힘들어요..
병원 인포 좀 올려주시면 감사해요.
한국선 초성 많이 쓰던데 초성이라도 좀 부탁 드려요.
5학년 후반되니 저도 절실해서요. ㅠ
162.--.131.126 2024-06-13 pm 9:15:00 병원정보는 함부로 올리면 안되는건줄알고 엄마 경과 더 본후 올려드리려했어요..^^;
연세up성형외과에서 하셨어요.미씨분들 뭐라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불편하시면 삭제 할께요2 172.--.139.103 2024-06-12 am 12:51:00 어머나 효녀시네요~~^^
맘에 들게 잘 되셨나요?
붕대풀고 일상으로 들어갈수 있는 기간은 얼마나 되시던가요?
어디서 하셨는지 병원 정보좀 부탁해요
저도 요즘 안면거상 폭풍 검색 중이거든요 ~
빨리 회복하시기를 바래요~^^162.--.131.126 2024-06-13 pm 9:19:00 감사합니다. 엄마가 넘 맘에들어하셔서 저도 기분좋았어요.^^
붕대따로 안했고 거즈붙이고 페이셜밴드를 해주시더라구요.
연세up성형외과요.미씨분들 뭐라 하신분들도 계셔서 불편하시면 삭제할께요3 174.--.240.235 2024-06-12 am 8:44:00 좀 꼬인 마음으로 얘기하자면 병원정보나 가격정보도 없고 사진은 더더욱 없는 이런글은 왜 올리시는건가요?
검버섯병원 알고 싶으면 제목도 검버섯 빼는 병원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올리던지 안면거상으로 딱 올려놔서 들어와 긴글 읽어보니 병원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없고 뭐지 이 글은..싶네요
사진은 못올리면 적어도 어느어느 병원 상담했는데 그중에 한곳에서 했어요 정도의 정보는 좀 주시지...124.--.35.225 2024-06-12 am 8:49:00 2222ww
병원정보라도좀 주세요76.--.238.22 2024-06-12 am 9:44:00 붓기 빠지고 효과봐서 올린대잖아요... 첨부터 사진 올리시는 분 드믈잖아요 ..
좀 기다려 봅시다.
님도 안면거상 절실한가 보네요108.--.243.180 2024-06-12 am 10:48:00 그런데 저도 성형후기 올려보니 병원명 공개하니까 광고네 어쩌네 말이 많더라고요 74.--.110.26 2024-06-12 am 11:12:00 성형 앱 들어가 보면 ㅇㄱ 제목과 같은 글 꽤 있어요. 엄마 얼굴까지 ( 눈은 가리거나해도) 공개하면서 후기글 쓰는 딸들 이해가 안가요. 안면거상 후기글에 검버섯, 기미 , 쥐젖 , 레이저 문의는 뭐고. 제가 후기 써본 1인으로 이글은 갸우뚱하네요. 162.--.131.126 2024-06-13 pm 9:22:00 저는 미씨가 너무편하고 좋아하는 커뮤니티라 그냥 한국다녀와서 병원다녀온 기록? 느낌같은걸 편하게 공유드리고 싶어 올렸어요. 병원정보나 사진은 올리면 오해받을수 있다해서 좀 더 효과보고 좋으면 올리려했거든요. 두서없는 제글이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상담병원은 빌리프, 한영일, 연세up였고 다움과 메이드영은 엄마가 힘들어하셔서 가보지 못했어요.
수술한 병원은 연세up성형외과였습니다.저도 미씨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서 항상 감사했거든요173.--.52.201 2024-06-14 am 3:46:00 ㄴ3번쓴 사람인데 이렇게 따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162.--.131.126 2024-06-14 pm 2:18:00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기분 좋네요~미씨 좋은 정보 많아서 저도 평소에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ㅎ ㅎ 174.--.95.30 2024-06-15 am 10:12:00 이방에 연세 up 마케팅 하는 분 있는듯. 몇번 글 올라오는데 여기 안면 거상 전문 병원 아님. 미니 리프팅을 주로 하는곳인데 성형 앱 리뷰보면 하고 몇달안에 효과 없다는 글 봤어요 . ㅋㅌ 상담 해본적 있는데 실 리프팅을 변형한 미니 리프팅 . 4 108.--.94.192 2024-06-12 pm 12:39:00 백내장 수술한 병원은 어딘가요? 162.--.131.126 2024-06-13 pm 9:24:00 선릉 카이안과입니다 5 220.--.9.76 2024-06-12 pm 7:49:00 이제는 성형까지 딸이 해줘야하나요? 딸이 남는장사는 맞네요. 76.--.238.22 2024-06-12 pm 8:00:00 요즘 한국에선 부모님 생일선물로 성형 많이 해준다고 해요 162.--.131.126 2024-06-13 pm 9:26:00 나이가 드셔도 젊어보이고 싶은 마음은 같으시더라구요. 제가 해드리고 싶어해드린거예요. 남는장사라기보다..ㅎㅎ 6 185.--.240.57 2024-06-12 pm 10:53:00 저 딴지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한국은 안면거상 부모님 해드리는게 효녀인건가요?
아니면 건강생각해서 말리는게 효녀인가요?
진심 질문이에요 전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생각도 못해보는거라서요.
- -- -- -- -- --
그렇군요. 저는 친정엄마가 몇년전에 돌아가셨어요. 그전에는 생각도 못해본건데 갑자기 이글 보니 어머니가 살아게셨다면 나는 뭘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거 하나도 못해보고 돌아가셨거든요.162.--.131.126 2024-06-13 pm 9:29:00 저라면 더 나이든다해서 더 젊어보이고 예뻐보이고 싶은마음이 지금과 다를거같지않아요. 요즘은 다들 나이드시고도 자기관리 열심히 하시니까요. 효녀여서가 아니라 제가 해드리고싶어 해드렸습니다. 혹시라도 건강이나 결과에 문제가 있을까 많이 알아보고 고민하다 해드렸어요.그래도 엄마가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잘해드렸다 생각이 드네요 ~~^^ 98.--.241.10 2024-06-16 am 9:22:00 저희 어머님을 눈이 많이 쳐지셔서 85세에 눈섭거상 하셨어요 지금은 89세이신데 아주 만족하십니다 지금도 열심히 바르시고 관리하세요 나이가 90이되어도 여자는 여자 이고 얼굴 뭐 한다고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7 98.--.241.10 2024-06-16 am 9:17:00 딸이 어머님을 생각하시는마음이 참 부럽네요 여기 계신 미씨님들은 뭐가 그리 불만이 많으신지 이런글 쓸려면 시간도 걸리고 신경도 써야하지 않나요? 쪼끔이라도 정보 나눠드립니다 싶은 마음으로 쓴거 같은데 참 별별소리 다하네요 원글님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세상엔 생각이 다르고 또 꼬인사람도 많더라고요 162.--.131.126 2024-06-17 pm 5:17:00 감사합니다.아무래도 한국한번 가려면 마음먹고 가야하는 부분이있어 다녀온 후기차 지인들과 편하게 말하는것처럼 글을 쓴부분이 있었는데, 제 글이 두서없어 불편한 부분도 있었을거 같아요.그래도 이렇케 좋은분들이 있으니.. 미씨가 계속 하고 싶어 지네요~~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8 172.--.179.135 2024-06-18 am 12:41:00 정보 고마워요
엄마연세가???
저도 하고 싶어서162.--.131.126 2024-06-19 am 10:00:00 올해 70세 되셨어요 9 121.--.56.33 2024-06-27 am 5:57:00 요새 브로커들의 상투적인 제목이 딸이 "엄마 안면거상 해드렸어요".
글을 올리면 어디에서 했냐, 쪽지로 답해달라는 답글이 달리기 마련이죠.
제가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요,
거상 수술 받는 딸이면 나이가 20~30대일텐데 무슨 여유가 있다고 일 이천만원 되는 돈을
엄마의 거상수술에 선뜻 내겠어요. 자기가 돈 쓸 돈도 많지만 빠듯할텐데요.
엄마를 위해 쓴다손 쳐요. 그래도 엄마를 위해 지출하는 비용은 거상이 아닌 다른 데겠죠.
젊은 딸의 입장에서 나이 든 엄마의 얼굴 거상이 급하게 느껴질까요? 우선순위에 밀리지 않을까요?
하안검 수술 정도야 딸 입장에서 부담없이 해드리겠지만
딸의 거상 플렉스를 넙죽 땡큐~ 하면서 받는 엄마도 정서상 어려울 거 같구요.
원글이 딱히 그렇다는 게 아니고 딸의 거상 효도 글을 볼때마다 의구심이 들길래
욕을 먹을 각오로 작심하고 써봤습니다.
그런 글 자주 올리는 거상 병원도 또 있어요 두 글자 이름 한 곳과 세 글자 이름 한 곳.61.--.101.92 2024-07-02 pm 10:53:00 제나이는 40대중반이고, 제가 글작성에 있어 오해가 있게 얘기했나 싶네요. 저희엄마는 70세되셨고 전체거상이 아니라 절개거상?(병원에선 절개리프팅,더블업리프팅이라고 하셨었어요.) 해드린거라 비용이 크지않았습니다. 저도 성형하고 싶은 부분이 많지만 저희엄마가 70세 이셔도 아직 일도하시고 모임도 있으시다보니 엄마 먼저 해드린거였어요. 칠순잔치대신에 가족끼리 간단히 식사하고 선물로 해드린거라 크게 부담이라 느끼진않았고, 저희엄마도 기쁘게 받으셨구요. 61.--.109.184 2024-09-06 am 2:35:00 본인이 돈 없다고 다른사람도 다 없다고 생각하심 안 되어요. 잘 해드리셨어요.
(1~28 / 28)
새로고침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