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알게된 분이 대기업 스킨케어 파트에서 약 30년 근속하셨는데
연구개발쪽이요. 한국은 기업마다 한방 화장품 브랜드 많잖아요,
걔네가 그 당시 원료 재료 기술 모두 프리미엄 급으로 만든 역작이라고...
당시 중국 진출 목적 + 전 세계 사극 붐으로 만들게 되면서 품질에 엄청 공을 들였데요.
거기에 기업끼리 경쟁이 붙어서 어느정도 업계 평준화가 이루워진 상태래요
그때 그 분도 팀 멤버로 뽑히셔서 수월히 임원 자리까지 가게 되셨다는 그런 이야기... ㅋㅋㅋ
요즘은 아무나 유명인 이름 걸고 대행 공장 맡겨 화장품 장사하는 시대라
사실 그렇게 해도 될만큼 화장품 다 거기서 거기라며
그래도 한방 라인은 자기가 추천하고 싶다 하셨어요.
본인의 가장 큰 성과라 생각해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그렇게 얘기하시니 다시 한번 써보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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