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출발해서 마드리드 인 세비야- (론다- 안테퀘라)-그라나다- 바르셀로나 아웃 일정이었어요.
바르셀로나인 마드리드 아웃이 더 좋긴한데 돌아오는 항공편이 저녁 뱅기 인게 시차 적응에 더 좋을거 같아서 바르셀로나를 마지막으로 넣었지요.
뉴욕 밤 뱅기로 춣발해서 마드리드 다음 날 오전 10시 도착 호텔은 낮 12 시에 도착해서 다행히 체크인 해줬구요 조금 쉬다가 바로 시내 구경 다녔어요. 처음 간 곳이 churros 로 유명한 st gines, 남편이랑 딸이 뮤지엄 볼 컨디션이 아니라 Prado museum은 skip 했어요. 대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 ( 레알 마드리드) 구경하고 간단한 저녁먹고 호텔 취침
다음날 미리 예약한 renfe 타고 세비야로 향했어요. 날씨가 30 도에 육박하는 더위라 좀 힘들었지만 세비야는 정말 좋았어요. 플라멩코 & 타파스 투어도 좋았고 bullring tour도 아주 좋았어요. Parasol 이라는 나무로 만든 조형물도 야경이 완전 좋았구요. 대성당은 작년에 피렌체 , 바티칸 시티 다녀와서 굳이 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그래도 보시면 좋을듯. 세비야 음식이랑 와인 맥주 등등 넘 가격이 착하고 맛도 있어서 우리 가족에게는 좋았어요.
세비야 2 박뒤 오전 일찍 private tour guide 써서 그라나다 가는 길에 올리브 오일 테이스팅, 론다 구경, 안테퀘라 (그라나다에서 한 시간 거리)구경, 그라나다는 저녁 6 시경 도착했구요. 솔직히 론다는 너무 관광지 처럼 되어 있어서 좀 실망스러웠어요. 차로 그라나다 가시는 분은 안테퀘라 들러보시길 강추요. 현지 가이드가 가족 데리고 크리스마스마다 가는 타운인데 너무 예쁘고 매력적이었어요.
그라나다 도착후 알바이신 전망대가서 알함브라 궁전 반대쪽에서 봐주고 여기저기 구경하고 저녁은 타파스와 와인으로 마무리. 그라나다는 drinks시키면 무료 타파스를 줬어요.
그라나다 일박후 아침 알사버스 (c30) 타고 앓함브라 궁전 고고. 가이드 투어를 해서 정원부터 돌고 Nasrid palace는 마지막으로 갔어요. 시간 엄수. 조금만 빨라도 안 들여보내 줘요. 아!! 알함브라 궁전의 감흥을 카메라에 다 담을수 없는게 아쉬웠어요.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
알함브라 보고 내려와서 그라나다 대성당 중심부 구경후 Vueling air 타고 바르셀로나 밤애 도착해서 2 박은 gothic quarter 2 박은 W Barcelona 에서 마무리 했어요.
바르셀로나 첫날은 sagarada familia , tapas tour with Joni 였는데 타파스 투어가 넘 좋았어요. 가우디 성당은 St. Peter’s basilica 본 후여서 인지 스케일이 좀 작은 느낌이요. 그래도 멋지긴 했지만.
둘째날은 park guell, casa batillo, casa mila, 저녁은 paella로
셋째날은 Monserrat half day tour , 보케리아 마켓, 피카소 뮤지엄
넷째날 오전은 barceloneta 구경, 호텔 브런치 로 마무리 하고 저녁 비행기로 돌아왔답니다
주로 Expedia 로 호텔 예약 했구요, guided tour 등은 viator or get your guide로 했습니다.
항공권은 Iberia 항공 웹사이트에서 직접 했구요. 스페인이랑 포르투갈 너무 가고 싶은 곳이 많지만 최소 2 주는 필요할 듯해요.
담번에 가게되면 포르투갈 + Andalusia region ( Cadiz, Malaga,Seville etc) 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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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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