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Z fold 4를 2년 전에 거의 2천불 가까이 주고 나이가 들어가니 화면이 커서 좋다고 잘 쓰다가
갑자기 전화기에 문제가 생겼다. 펼쳐서 쓰고 접으니 전화기가 자꾸 꺼지서 다시 켜고 해서
보니 접으면 전화가 꺼지니 결국 펼친 상태로 들고 다니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자칫 잘못 만지면 또 꺼지니 이젠 언제 완전히 고장날 지 몰라서 전화기 고치는곳에 물어보니
접었다 폈다 하는 곳의 스프링을 바꿔야 하는데 거의 500불 가까이 든단다.
하는 말이 500불이면 그냥 used 전화기를 사는게 낫다고..
2년 쓰고 버리면 일년에 천불씩 날라간 셈.
이런 문제를 고치지 않고 그냥 전화기만 팔아먹고 배째라하는 삼성도 아니 또 애플도 마찬가지.
한두푼 짜리도 아니고 접이식 전화기가 이런 문제가 많다니 이젠 절대 접이식 사지 말라고 권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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