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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엘에이에 살아서 코리아 타운 외식이 잦았어요
내 돈내고 늘 뭔가 기분이 안좋고 늘 맛있는 곳을 찾아 돌아다니고는 했는데
이 방 식당리뷰에서 장금이 푸드 글을 보고 한번 연락해서 구입해봤는데
가족 중에 저 혼자 가끔 한식 먹는 사람인데도
쌈장을 온 가족이 3번 연달아 먹고 있더군요
덕분에 야채도 같이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인에게 쌈장도 나눠줬어요
굴양념은 반정도 먹고 반은 겉절이 만들었어요
물이 하나도 땡기지 않는 한국 양념입니다 신기신기
짜지 않아요

그리고 오늘 냉채족발 미리 선주문해서 방금 먹어보고 도저히 리뷰를 안남길수 가 없어서 먹으면서 글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맛은 양념이 전혀 강하지 않고 설명불가
한입에 많이 넣고 빨리 먹고 싶은데 먹는 속도가 안따라줘서 잠시 이거 뭐지? 이런 기분 처음이야 혼자 생각했답니다

늘 같은 반찬을 살 수 있는게 아니고
매번 좋은 재료 상황이 될때만 판매 하시는것 같아요
저는 이점이 너무 쿨하고 좋네요

효소 양념의 맛이 궁금하신 분들 연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