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시간에 갔어요
일단 에어컨 고장난건지? 후덥지근.. 거기있던 에어컨 온도보니 82도....
날씨 더워도 식당안은 항상 시원해서 뜨거운거 먹으러 갔는데... 1차당황..
서빙하시던 분은 친절하셨어요 머리긴 남자분 근데 홀에 손님이 많았는데 일하시는 분이 그분뿐....
그래서 뭐 가져달라고 하면 늦어서 계속 제가 왔다갔다 하면서 가져오고 했어요 (그럼미안해하심..ㅜ)
새우만두 $21.99
칼국수 $17.99 2개 이렇게 먹었는데, 사리를 $5.99 받으셔서 그런지
국수양이 엄청 많아졌더라고요? 그래서인지? 퉁퉁 불은 면발... 그래서 국물이 적게 느껴지고.. 싱겁게 느껴짐..
차라리 1번 리밋 무료로 국수를 리필 나가고 애초 국수양을 줄이시면 어떠신지??
파리+날파리 날라다녀서 먹으면서 계속 휘적휘적 하면서 먹어야하고
국수가 뜨거워서 덜어 먹으려고 그릇 달라고 해서 주셨는데
그릇 안이 끈적끈적..
사장님 이게 개선 안되면 다신 안갈려고 해요
에어컨 고장난거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외의 점들은 정말.. 칼국수 2개 새우만두 팁까지 $75 내고 먹으면서
다신 가고싶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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