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80만원(2600유로)에 팔리는 크리스챤 디올 가방이 하청업체에 단돈 8만원(53유로)을 주고 제작돼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탈리아 경찰과 검찰이 명품 제조사 하청업체들의 '노동 착취'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내용입니다 이탈리아 법원은 이들 업체와 계약을 맺은 책임을 물어 디올 이탈리아지사가 소유한 가방제조업체 디올 SRL에 대해 1년 동안 사법 관리를 받도록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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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불체자 노동자 쓰는 중국계 하청업에서 8만원에 만들어 400만원 으로 뻥튀겨 파는 디올 이제 사면 안되겠어요.

샤넬 루비똥도 조사 들어가길.

샤넬 가방 가격 올릴때 노동자들 임금도 올려줄까 의구심 들긴 하더라구요


명품 살때 일단 made in Italy는 걸러야할듯
이태리 가죽공장은 거의 중국인에게 넘어갔다고 들었네요.

https://www.reuters.com/business/retail-consumer/dior-unit-put-under-court-administration-italy-over-labour-exploitation-2024-06-10/


Measure mirrors similar decision on Armani subsidiary in April
Workers slept in workplace to ensure 24 hour manpower supply
Bags produced by supplier at a cost of 1/50 its retail price

24시간 공장 돌리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