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사이드는 세네갈 최초의 해양 석유 프로젝트인 세네갈 앞바다의 산고마르 유전에서 첫 번째 석유를 얻었다. 시추 캠페인은 계속되고 있으며 우드사이드는 2024년까지 시운전 활동을 계속하고 생산량을 늘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회사는 발표했다.

49억~52억 달러를 들여 산고마르 현장 개발 1단계에는 다카르에서 남쪽으로 약 100 km 떨어진 곳에 정박한 독립형 부유식 생산 저장 및 하역(FPSO) 선박 레오폴드 세다르 셍호르가 포함돼 있다. FPSO는 100,000 b/d의 원유를 처리할 수 있으며 145,000 b/d의 물 주입 용량과 130만 bbl의 저장 용량을 가지고 있다(OGJ Online, 2024년 1월 2일).


우드사이드는 세네갈 근해의 산고마르에서 첫 석유를 얻습니다.
2024년 6월 10일
우드사이드는 세네갈 최초의 해양 석유 프로젝트인 세네갈 앞바다의 산고마르 유전에서 첫 번째 석유를 얻었다.

1단계 개발은 23개의 우물(생산 11개, 물 주입 10개, 가스 주입 2개)을 포함한다. 23개의 유정 중 9개의 생산 유정을 포함하여 21개의 유정이 시추되어 완성되었다. 합작회사는 또한 현재 캠페인에서 완료될 24번째 우물(생산)을 승인했다. 개발에는 후속 개발 단계를 허용하도록 설계된 해저 인프라가 포함된다.

산고마르 프로젝트는 우드사이드(운영자, 82%)와 소시에테 데 페트롤 뒤 세네갈(페트로센)(18%)로 구성된 루피스크 오프쇼어, 산고마르 오프쇼어 및 산고마르 딥 오프쇼어 합작회사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원유 품질은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수요가 있는 31도 API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