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Life/Culture 게시판에 [25살 연하의 20세 미국 여성과...] 올린 글쓴이입니다.
제 결혼, 이혼, 현재의 어려움에 대해 자세히 밝힌게 부끄럽고 아이에게도 미안하지만, missyusa 게시판에 글을 쓴 것은 전남편의 언론플레이를 이제는 막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셔서 저에게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미국에서의 이혼,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문제 등 제 이야기의 상당 부분은 미국 생활을 해보신 분들께서 더 잘 이해 하셨을 거 같습니다.
제가 한국 사이트인 네이트판에도 글을 올렸는데,
가서 봐주시고 응원의 댓글도 달아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pann.nate.com/talk/37256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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