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은 여전히 감각이 탁월하다는 생각 사실 저번 서진이네1의 캐스팅에서 약간 감을 잃었나 싶었고 재미가 별로였어서 자기복제의 한계인가했는데 다시 살아났네요 ㅎㅎ 계속 비슷한 사람들로 끌고가는게 원래 멤버들 보면 저만큼 개성있고 매력있기 힘든듯해요. 다른 시리즈 윤여정 차승원 유해진 등등도 마찬가지 아무리 착하고 성격좋다해도 뭔가 그런 매력이 없으면 프로그램 끌고가는 힘이 없어 보고싶지가 않아지는. 그런 의미로 신입 고민시도 너무 마음에 들고~ 식당 넘 이쁘고 준비 과정 힘들어그렇지 추운나라에서 너무 맛있을거같은 딱 좋은 뚝배기 메뉴들. 단, 가격을 물가 감안해서 좀 더 받아도 되었을껄 싶은. 가격보고들 더 몰려올거같은 분위기죠? ㅎㅎ 당분간 재밌게 볼 예능생겨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