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장가가서 결혼생활을 아주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전 왜이리 짠하죠?
너무 늙고 집안일을 다 도맡아 하면서 너무너무 힘들어 보여요.

음식하는 갓도 보이는 것만 그렇고 재료정리에...
얼굴도 빨개져서 집안일을 너무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서 그냥 안쓰럽네요.

확실히 젊어서 아이 낳고 키우는 게 그나마 훨씬 덜 힘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