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공홈에서 30프로 세일해서 300불 넘게 샀는데 그중 3년 넘은 제품들이 있었어요.
checkfresh.com에서 확인했는데요.
특히 포인트 모아서 free제품 주는것에. 아이크림 gram만 써져있고 좋아보여서 오더했더니 샘플 정품도 아닌, 달라스토어 일회용 여행용 작은 콘테이너같은데에 들어왔는데 제조번호를 조회해보니 거의 3년반.
또 150불이상 사면 선물로 주는 샘플팩케지엔 3년10개월된. 또 다른정품제품도 날짜가 오래됬다고 나오는데 오래된 제품을 본품에서 덜어 포인트제 free 제품으로 주는것도 참 얄팍하지만
제가 처음 홈피에 커스터머 쓰는곳에다가 오래된제품들 새제품으로 보내달라, 이 제품들은 다시 보내겠다 했어요. 사진을 첨부하는란이 없지만 원하면 사진도 보내겠다구요.
그런데 답장이 덜렁 미안하단말 하나도 없이 쉬핑레벨 보낼테니 다시 보내고 쉬핑비는 소비자부담이라고.
어이없어서 내잘못이 아닌데 왜 내가 쉬핑비를 부담하냐고 했더니 또 답장에선 미안하고 새제품 보낼거고 오래된것들은 그냥 버리라고... 대신 사진은 기록에 남아야하니 보내달라길래 보냈더니 묵묵부답.
어떻게 된거냐고 이멜보내니 또 물건을 보내래요. 저도 바빠죽겠는데 너무 짜증이 나서. 아니 왜이렇게 말을 자꾸 번복하냐고. 보낼테니 쉬핑비 부담안하겠다고 했더니 마지막에 온메일에는 쉬핑비 부담은 없지만 자기네가 물건을 받고 다 확인후에 새제품을 보낸다는거에요.
아니 그럼 새제품은 어느세월에 받을거며..... 이문제하나로 이멜이 10통이 오갔어요. 분명히 받은후에 연락없으면 또 제가 왜 안보내냐등 아주 짜증나는 일들이 생길게 뻔해서 그냥 안쓸테니 제품받고 리펀해달라고 했는데요.
랑콤 고객센터가 안좋다는건 익히들어 알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네요. 글고 제조번호가 암호로 되어있어 저도 여태 그냥 썼고 대부분이 그냥 쓸텐데..
아무리 안뜯은거라도 화장품 유통기한은 3년아닌가요?
3년은 지난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건지....
세일하며 오래된거 보내고, 선물증정용도 오래된거. 심지어 용기에 덜어보낼거면 이걸 어떻게 쓰냐구요.. 대단한 선물주듯 포인트 모으면 제품 준다고 해놓구선.
아주 실망이에요. 시간낭비에 혈압오르고;; 랑콤 공홈에선 다신 안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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