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좋다 나쁘다 얘기가 많은 weee에서 local shopping으로 주문했어요.
얼어서 오는데, 살짝 녹은 것을 포장을 자르니, beef fat이 덩어리째 있어서
포크로 하나하나 꺼내서 버렸어요.
3:1로 물이랑만 섞어서 하라하는데, 저는 3.5~4 배로 희석해서 썼어요.
1인당 100ml broth에 <400ml 물 섞었어요.
기름을 뺏음에도 끓였을때 기름이 위에 떳고,
아주 약간 단맛이 있는 국물이었어요.
예전에 여기서 추천받아 써본 pho paste는 딱 한번 쓰고, 버렸는데,
이건 정말 레스토랑이랑 똑같아서, 계속 구매 할거 같아요.
레스토랑 국물의 똑같은 향신료 맛.
전 재료가 없어서 할라피뇨랑 양파 필러로 깍아서(양파 필러로 깍으면 정말 얇게 나오는 거 아시죠? 채칼 말고) 넣고,
집에 있는 소 등심얇게 슬라이스 된거 넣었어요.(저희 동네 Chicago, Niles Costco에는 항상 있어요)
참, 이거 텍사스에서 만들었어요. Made in USA ㅎㅎ
이 한팩에 7~9인분은 만들수 있을거 같아요. 국물을 얼마나 희석하느냐에 따라.
weee가 좋다 나쁘다 얘기가 많은데,
저의 첫 주문, 배송 경험은 좋았어요.
저는 계속 weee에 주문할 거 같아요.
로컬 H mart, 중부 마켓하구 가격차가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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