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9일
얼마전에 이 작품을 보고나서는 그림속의 색채가 주는 사색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쉽게 뇌리를 떠나지 않아, 결국은 바탕화면으로 저장해 놓고 매일 매일 보고 있다.
화가의 이름이 생소하기도 하였지만 또 다른 작품들을 보고 싶은 욕심에 인터넷으로 검색해 본 결과 Pamela Papas 라고 하는 미국의 40대 여성화가가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 대학 졸업후부터 자신의 예술에 대한 열정을 감출수 없어 독학으로 Impressionistic Realism 을 추구하는 그림세계를 펼쳐가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녀의 미술을 향한 강한 의지와 정열이 고스란히 그림에 담겨져 있음을 쉽게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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