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이 젊었을때 부터 있었습니다. 근데 위치가 다른 증상을 유발하는 위치가 아니어서 별다른 증상이 없이 살고 있었어요. 언니는 생리때만되면 아파서 데굴데굴 굴렀는데 저는 생리도 많이하지 않고 아프지도 았아요.. 이제 48세 이년있으면 패경할것 같은데 생리를 일찍 시작해서 더 일찍 할수도 있어요...
최근들어 소변이 평소보다 자주 마렵운 증상이 있고 아랫도리가 싸한 느낌이 듭니다...
그외에 특별히 아프거나 생활에 불편함이 전혀 없어요..생리도 삼일정도만 하고요...
의사 선생님은 증상이 없냐? 하면서 의아해 하시지만요 이정도 크기면 수술을 권하기는 한다...버티기로 했냐.. 뭐 이정도 질문하셨어요..
패경하면 자연스래 혹 이 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싶은데...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똑똒한 미씨님들께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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