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주권자 였을때 아이를 나아서 자동 이중국적이 되었어요. 출생신고와 혼인신고는 한국에서 잘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아이와 한국을 다녀올때 입국심사에서 2번 걸렸어요. 아이는 한국시민이기도 하니, 한국여권을 사용해야하는게 원칙이라고 하더라고요. 한국여권을 만들려고 보니, 저와 남편이 국적상실이 안되어서 가족증명서를 떼면 저희가 아직 한국사람으로 나와서 한국여권을 만들수가 없었습니다. 

영사관에가서 부부, 국적상실 신고 하려는데, 신청만으로도 아이의 한국 여권을 바로 신청 할 수있을까요?

한국에 꼭 나가야 하는데 저희 부부 국적상실만하고, 아이가 한국여권 없이 한국에 들어가게되면, 또 입국 심사에서 걸릴까, 그러면 혹시나 아이가 입국 못 하게 될까 걱정이 되네요. 가서 한국에서 나가 한국여권을 만들겠다고 하면 안될까요? 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