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내시면서 아이 품증 한국 국기원에서 제대로 받으신분 계시면 여쭤보고 싶어서요.
뉴욕을 중심으로 어마어마한 숫자의 프랜차이즈가 있고요.
사범님들도 한국에서 오신 분들이시고 해서 아무 의심없이 보내고 있었는데
자체 단증을 수여 하네요.
그러면서 요즘에는 한국 국기원 품증을 받는것 보다 도장 자체의 단증 발급이 더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이고, 그래도 원하는 사람은 모아서 한번에 신청을 한다는데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처음 등록할때는 도장에 국기원 깃발도 같이 있었는데 이건 어느새 치워 버렸더라고요.

본원은 플러싱 쪽에 있다는거 같고 여기 애들은 또 주니어대표 나가고 막 이러네요—;;
그 말인즉슨 공인 받은 국기원 품증을 받는다는 이야기 인데

아니 무슨 도장 자체의 단증을 발급 하고 이게 무슨 공신력이 있으며.. 지금 좀 얼얼한데요 머리가…

여기 아이들 다니면서 국기원 품증 제대로 받은 분 계시면 손! 들어봐 주시겠어요?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