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43노산입니다 돈도 많이 없고 자연임신 후 유산도 하고
여러 고통의 시간을 지냈어요
1번의 시험관 실패후 남편(미국인) 상의 후 도너애그로 맘을정하고
그래도ㅠ한국도너를 기다리며 몇개월읊보냈고
그래도 그래도 내 난자로 우리애기를 맏이하고 싶다란 맘을 100%로
다 받아드리질 못했어요 임신중에도 몇번은 내 난자로 임신했으면 하는 마음도
몇번씩 불쑥불쑥 나오기도 했구요.
지금은 너무 사랑하는 나의아기가 있어서 행복해요.
난임병원의 스트레스 12주간의 엉덩이주사 피비침 출산 이 모든과정은
이제 생각도 안나는 과거이고 이 얘쁜아기를 얼마나 더ㅜ건강하고
더 잘해줄까에 대한 고민만 있어요
그냥 제 경험을 나누고 싶어 적어봤어요.

도너애그 한다 하고 의사랑 이야기 하고 그다음 병원에서 에그뱅크 비용과 시술바용
과정에 대해 설명 해줬어요
병원비는 병원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돈 부분은 남편이 다 해서 전 아에관심을 두지 않았어요
딴부분 스트레스 받기 실어서
도너에그웹싸아트는…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