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행운이한게 기적이라는게 없나봐요..
이곳에서 많은 미씨님들이 나눠주신 정보와 격려로 난임병원에
상담을 갔어요. 일단은 제가 자금 내막증 치료 중이라서 미레나를
끼고 있거든요. 선생님께서 처음에는 미레나는 빼고 호로몬 프로게스톤 약물치료로 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그러나 내 나이 40을 고려해보았을때 에그가 10
정도 돠야 한다고 그라고 치료 �O이니깐 건강한 난자를 얼려서 나중애
치료가 끝난뒤 IVF를 시도 할수 있고 아니면 20~27살 에그 도네이션
받아서 하는 방법도 있다 하셨어요.
그리고 난자가 얼마나 있는지 검사하려 갔는대 ㅠㅠ
지금 난자가 5개 밖에 없고 저의 자궁 상태를 보시더니 IVF 를 추천하지
않대요. 하고싶으면 할수는 있지만4~5번을 해야 성공 할까 말까
하다 하시면서 지금은 그냥 치료 하고 나�O에 정 원하면
에가 도너 하라고 하시는데 아무 소래도 안들리고 자꾸 눈물만 나고
남편이랑 헤어 져야 하는 생각 까지 들어요

남편은 아이를 원해요 저보다 어리고 .. 다른여자 만나면
기회가 많은데 괜히 저같은 여자 만나서 ㅠㅠ 힘들지 않나..
이시람 보내야 하나… 별의별 생각이 다 들어요
저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정말 딱 죽고 싶네요..
그냥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분들께는 기적과 행운이 ��으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