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임약먹다가 앞으로 에스트라디올, 프로게스테론 주사 맞는 걸로 처방이 나왔어요.

질정이나 패치도 없고 흔한 베이비아스피린도 처방이 없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처방 받으셨는지 궁금해요.

저는 이전에 한국에선 1차 이식하고 화유되서
2번째 이식할 때는 반착검사하고 NK수치랑 혈전문제를 발견했어요.
그래서 스테로이드, 크녹산, 베이비아스피린 처방을 따로 더 받았거든요.
저렇게 처방받고 임신 유지는 잘 됐으나 예정일 1달 남기고 막달 유산했고요.

미국은 이식할 때 NK수치 신경 안쓴다고 듣긴 했는데 혈전도 체크 안하나요?
아니면 미리 간호사들한테 혈전 문제라도 물어보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의사랑 따로 의사소통할 창구가 없어요.)

미국에서 시험관 시작 1년 반만에 처음 하는 이식이고 이식 할 수 있는 배아가 이번 처음으로 딱 하나 나온거라 꼭 성공하고 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