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임신이 안되어서 작년 10월에 난임 정밀 검사를 받았어요.

저는 아무 문제가 없었고, 남편이 정상정자가 2% 수준이라는 검사결과를 받았어요.

다른 것도 보더라인 수준이였어요.

남편은 마라톤을 뛸 정도로 건강한 편입니다.

3개월동안 생정탕이라는 정자를 건강하게 하는 한약을 먹었고, 냉온족욕법도 매일 했어요. 운동은 워낙 많이 하는 편이여서 별도로 다른 운동은 안했구요.

지난 2월에 정자검사를 다시 받았는데, 정상정자가 20% 이상이라고 좋은 결과를 받았어요.

하지만 여전히 임신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제 자궁기능이 허약한 것 때문에 임신이 안되는 것일까요?

정자가 회복이 안되면 바로 시험관해볼 계획이였어요. 정자가 정상이라는 검사결과를 받고 나니까, 갑자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착상탕으로 자궁기능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일 것 같기도 하구요.

자궁을 건강하게 만들면, 혹시 자임안되더라도 시험관 성공가능성도 더 높아지겠죠.

저처럼 아무 원인이 없을때, 착상탕은 몇 개월이나 먹으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