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역 차병원을 갈까 하고있습니다. 만 35세이구요. amh는 나이에 비해서 높은편이에요.
난자를 많이 채취해서 동결시술하게 되면 채취 후 두번째 생리때 이식을 한다는데...
채취 후 미국으로 와서 생활하다가 두번째 생리 할때쯤 다시 한국 돌아가서 이식하면 많이 무리일까요?
이리 저리 변수가 많을 수 있으니 그냥 한국에 있는게 나을까요?
채취후 두번째 생리까지 한달 넘게 기다려야 하는데... 미국돌아왔다가 다시 들어 갈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혹 같은 경험 있으신분 계실까 해서요?
남편은 정자만 채취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야 하고
저는 원하면 한국 친정에서 머물수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미국오게되면 하는 일도 좀 더 할 수가 있고 하긴한데 많이 무리면 그냥 포기하고 한국에 있을려구요..
p.s 어떤 글에서 마리아와 차병원 병원비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는데
혹시 한국건강 보험 적용시, 같은시술 받을경우 대충 어느정도 비용이 차이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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