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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한타에 있는 홈 데이케어로 저희 아이는 돌부터 시작해서 삼년정도 다녔는데, 이 길다면 긴 시간동안 매일매일 사랑으로 잘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등원할 때 저희 아이는 선생님께 안기거든요. 그것만 봐도 선생님과 아이의 rapport가 잘 세워졌다는걸 알 수 있었고 엄마로써 마음이 편했어요. 이곳에 오는 아가들은 신기하게 적응도 빨리하고, 서로 싸우지도 않고 참 해피해요.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방치하는게 아니라 한명 한명 기질과 특성을 잘 알아채시고, 관심을 가지고 봐주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들께서 영어랑 한글 둘다 하셔서 저희 아이는 모국어는 한글이지만 영어도 다 알아듣고요. 무엇보다도, 믿고 아이를 맡길수가 있어수 아이가 데이케어 가있는 동안에 저는 온전히 제 일에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 특성상 한인타운에는 좋은 한국 데이케어 옵션이 많아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저같은 뭐든지 서툰 초보 엄마, 아이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 좋은 애착이 중요하신 엄마에게 추천해요. 데이케어 연락처는 213-840-908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