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 보내고 있어요.
일단 소규모로 아이들 받고 있어서 좋았고요, 다른 한타 유치원들 시설이랑 비교 했을 때 새로 생겨서 확실히 깨끗하고 깔끔해요.
backyard에 놀이터 시설도 크게 잘 만들어 놨고요, 내부도 밝고 좋아요.
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하나씩 꼼꼼하게 준비해서 오픈한 유치원이에요.
원장님 인상도 좋으시고, 젊은 분이라 학교에 애정을 갖고 운영하시는게 보기 좋아요.
첫째 때문에 한타 왠만한 곳들 다 투어 해봤어요. 여기 소개 받고 투어 갔던 날 바로 계약했어요. 그만큼 느낌이 좋았어요.
둘째가 학교 가는거 좋아하고요, 안정감있게 봐주는 것 같아요.
첫째는 학교 안 간다고 난리 난리를 쳤었죠. 처음에 적응 힘들었어요.
오늘 첫째 프리스쿨이 방학이라 둘째랑 여기에 단기로 보냈는데 좀 전에 영상 올라온거 보니 잘 놀고 있네요! ㅎㅎ
원장님이 본인 아들(노엘)도 같이 학교에서 케어하고 있어서 더 믿음이 가기도 하고요.
한타에 많은 유치원들이 있는데 여기도 투어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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