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두 아이들이 다녔던 홈 데이케어 하시던 원장님이 프리스쿨을 오픈하셨다고 하셔서
추천드리려구요-
원래는 부에나 파크에서 홈 데이케어 하셨었어요.
첫째 2년 보내고 너무 좋았어서 둘째도 보냈는데 홈데이케어는 이제 닫으시고
이사하셔서 가든그로브/산타아나쪽에 프리스쿨을 여셨다고 하셔서요.
근처에서 프리스쿨 찾고 계실 부모님을 위해서 추천드립니다.
둘째가 다니던 중에 갑자기 홈데이케어를 닫으시고 이사하시게 되셔서 너무 아쉬웠지만
저희는 집이랑 직장에서 멀어져서 새로 오픈하신 프리스쿨도 보내지 못하게되어 더더욱 아쉽지만 ㅠㅠ
가까우신 분들은 한번 투어해보세요.
홈 데이케어때도 레지오 방식을 기반으로 하신다는것도 맘에 들었었고,
뒷마당이 넓고 자연물? 을 가지고 주로 놀게 하는것도 좋았어서 선택했었는데.
보내다보니 더더욱 맘에 쏙들었어요.
저는 아이들은 자연에서 뛰어놀게 하고 싶었던 엄마라 더 그랬던거 같아요.
원장선생님이 매일 사진도 엄청 보내주시고 (덕분에 폰 용량 큰거로 업그레이드 해야했습니다...사진 저장하느라구요ㅋ)
픽업할때마다 그날 아이가 어땠는지 코멘트 해주시고 걱정되는 행동에 대해서 상담하면 데이케어에서는 어떻게 한다는지
더 자세히 봐주신다던지 하고 또 피드백 주시고 그래서 더 믿음이 갔었어요.
갑자기 홈데이케어를 닫게 되셔서 둘째를 새로 데이케어를 알아보는데
보내던곳이 너무 만족스러웠다보니 눈이 높아져서 맘에 쏙드는데가 없네요...이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눈이 높아져서 다른데에서 만족하기 힘드네요...ㅎ
인스타 링크 걸었어요-
사진은 아이들 다닐때 매일 보내주셨던 수많은 사진들중 몇개입니다.ㅎ
4
Back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