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살고 있는 집이 코로나 터질때 사서 이자율이 2.6%입니다.가격도 20만 정도 올랐구요
렌트주기 적정한 규모의 타운하우스입니다.
차로 4시간거리의 타주로 이사를 가야되는 상황인데
팔고 가야되나, 렌트를 줘야되나 고민입니다.
매매를 하려니 이자율이 너무 아깝습니다. 렌트주면 어느정도 수익이 생기기도 하고
(이사가는 지역은 집값이 훨씬 비싸서 어차피 렌트 살아야 하니 딱히 다운페이 필요한 상황도 아니고)
궁금한점은
제가 렌트를 주다가 (10년정도 후) 팔기 전에 2년정도 다시 거주해서 살면
부부합산 50만불 세금공제 혜택을 볼수 있는건가요?
(팔기전 5년이상 소유 / 2년이상 거주 조건에 합당하니까....)
아니면 렌트기간동안 감가상각 하면서 수입에 대해 세금유예를 했으니
렌트준 기간만큼 감가상각 세금혜택 봤던 만큼을 팔때 한번에 내는건가요?
50만불 세금혜택 받을수 있다면 신경쓰이더라도 렌트주다가 다시와서 2년 살고 팔고
그렇지 않다면 20만불 오른 지금 차라리 세금공제혜택을 보면서 팔아야 되나 고민이 되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하고 싶습니다........미씨님들의 지식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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