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집을 사는데, 부모님이 다운페이를 10만불 정도 빌려주신다고 하셨는데요,
당분간은 은행이자도 못쳐드리지만
제가 곧 공부가 끝나고 취직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좀 숨통이 트이면 밀린 이자도 드리고 원금도 차차 갚을 거거든요.
증여는 아니고 대출의 형태이긴 하지만 당장 몇년간은 이자+원금 상환 유예인 셈이지요.
그런데, 이런 경우는 모기지를 받을때 어떤 식으로 설명하고 처리해야 하는 건가요?
특히, 이렇게 빌린 돈이 DTI계산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주나요?
그리고, 송금받을때 특별히 지켜야할 절차가 있나요?
자금 추적이나 세금문제가 있을까요?
참고로, 저희 부부는 영주권자, 부모님은 한국 국적+거주이세요.
질문을 한꺼번에 여러가지 해서 죄송하구요, 답변 미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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