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00752
디올 가방을 만드는 하청업체 4곳의 노동자들은 밤샘 근무와 휴일 근무 등 장시간 노동에 시달렸고
가방 한개를 넘기는데 53유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장인까지는아니더라도 정직원이라던지... 가방만드는 기술을 따로 배운 전문직들이 만드는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 비싼 값을 지불하고 디자인값과 장인(기술인??) 비용을 지불한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실망이네요.
안그래도 한국은 7월초에 디올 인상할거같다그래서... 미국도 오를까봐 살지말지 엄청 고민햇는데 ㅠ_ㅠ
너무 실망이네요...
저는 어렸을때 같은 LVMH 계열 명품회사 한국본사에서 잠깐 일했는데 그때 배우기로는 기계공정이 들어가는 부분도 있고 장인이 손으로 직접 하는 부분이 있다고는 배워서 100% 수제는 아닌건 알았어요 . (그거 말고도 좀 .. 실망한 부분있어서 저는 그돈 주고 명품 안산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이들어서 결국 그 브랜드 샀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이런식의 하청업무면 중국공장에서 짝퉁을 만드는거랑 차이점이 OFFICIAL CONTRACTOR가 만들었냐 아니냐 정도이지 아무 의미 없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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