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가방만 있어서 22년 11월달 쯤에 네버풀과 갈등하다가 이방에서 생루이를 더 추천 하시길래
P.M 을 구입했어요
제가 50대중반이고 키도 작고 해서 작은 사이즈를 샀어요.
문제는 숄더백 사용이 처음이라서 어깨에 흘러내리는거 거슬렸고
오십견으로 어깨가 불편하니간 가방이 무겁지 않아도 불편했어요.
그리고 평소 옷차림이 거의 캐쥬얼인데 어울리지 않았어요.
가방만 둥 떠 있는 모양으로 따로 놀았었죠.
나갈일 있으면 제일 먼저 집어 드는 가방이 미니앙주나 루이 포쉐트 악세수아네요.
결론은 큰 가방은 제 라이프에 맞지 않아서 패파에 팔았어요.
생각보다 가격을 너무 잘 줘서 아깝지 않네요.
생루이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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