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선 토론, 우크라이나 전쟁등 이런저런 정치 이야기 유튜브로 보고 있었는데, 이게 나와서 계속 봤어요.

너무 끔찍하네요. 갓난아이의 팔까지..
미친 xx라고 욕 하면서 봤는데, 막상 반란군의 실체는, 마약으로 어린 아이들을 세뇌시켜서 저런 짓을 하라고…
이게 다 다이아몬드 광산을 차지하려고 일어난 일이에요.

왜 보석은 피가 뭍어야 되는걸까요? 남편이 저보고 보석을 좋아한다고 까마귀라고 놀리는데, 저 스스로 반성하게되는 동영상이었어요.

솔직히 랩 보석을 선호하는 이유는 가격이 싸니까 - 이 단순한 이유인줄 알았어요. 그게 아니었네요. 제 무식함이 창피해집니다.
앞으로 저는 내추럴 보석을 사게 되는 일이 있어도, ethically resourcing 된 보석인지 무조건 확인하고 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