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수술전에 병원 여러군데 알아봤는데 그때는 부작용이 무서웠고 주변 가슴 수술 한 사람들이 전부 구형구축이 왔어요
크게한게 이유라길래 .. 부작용 피하고 자연스럽고 촉감 좋은쪽으로 잘 해줄 의사 선택해서 받았는데요 하고 나니 사이즈가 불만족스러워요. 제가 키가 커서 그런지 그런거 같은데
지금 사이즈는 밑둘레 68 웟둘레 89로 32D-DD 입어요
칫수로는 작은거 같지 않은데 작아보여요
가슴이 더 크면 옆가슴쪽 더 나와서 허리도 더 잘록해보일거같고..한컵정도만 더 키우고 싶어요 ㅠㅠ 169에 48-49 정도인데
허리가 짧아서 아무리 허리 운동을 해도 가늘어지지 않고
옆가슴이 있어야 몸매가 좋아보일거같아요
가슴방이 작아서 더 크게 하면 촉감 안좋아지고 부자연스럽다길래
지금 사이즈로 넣은건대 가슴방이 이미 늘어나서 사이즈업 수술도 가능하겠죠? 사이즈 적당하니 촉감은 아기궁뎅이 정도 되요
제 친구들이 만져보고 요즘 보형물 너무 좋다고 다들 놀랠정도에요
제가 한 의사는 무조건 자연스럽고 촉감 좋은걸 우선시 하는 의사라
수술은 자연스럽게 잘됬는데 ㅠㅠ 크기가 만족스럽지 않아여..
전 딱 봤을때 글래머다 느낄정도로 가슴이 부곽되는 몸매이고 싶은데 크게 하신분들 딱 이런 느낌이라고 얘기 들으시나요?
평생 말라로 살아서 글래머로 살아보고 싶어요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지금 딱 적당한정도러 보인다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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